아비트럼(ARB) 에어드랍의 미래를 바꾸다
압호화폐 에어드랍의 변화, 변화에 앞서 나가기
번역가 노트
안녕하세요, Allie0708 입니다. 아비트럼(Arbitrum)이 에어드랍으로 일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에어드랍의 역사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아비트럼 에어드랍이 과거의 에어드랍과 어떻게 다른지, 에어드랍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기사 이해에 필요한 용어들은 따로 설명을 기입하였습니다.)
원문 : Mar 30. 2023, How ARB Shifts the Future of Airdrops on Bankless
뱅크리스 구독자 여러분,
아비트럼(Arbitrum)의 ARB 토큰 출시는 암호화폐와 이더리움에 있어 중요한 순간인 동시에 에어드랍의 큰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ARB 출시 이후 프로제트가 초기 유저를 위한 토큰 인센티브에 대한 재고를 어떻게 전환할 것인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은 에어드랍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ankless team
소급에어드랍(Retroactive airdrop) 은 여전히 커뮤니티에 보상을 제공하고 프로토콜 소유권을 탈중앙화하기 위한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니스왑(Uniswap) 스타일의 에어드랍은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은 단순 거래나 유동성제공자(LP) 포지션으로는 에어드랍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에어드랍조차 계층화된 기준이 적용되어 사기 방지를 위한 다계정 필터링 분석(sybil resistance)을 염두하여 설계됩니다
확실히 (현재까지는) 아비트럼이 2023년 가장 인기 있는 에어드랍이란것이 입증되었지만, 기술적 성능과 토큰 분배 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ARB 에어드랍의 이러한 몇 가지 문제를 분석하고, 과거 다른 주요 프로토콜이 어떻게 커뮤니티를 조율하고, 유동성을 유치하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어드랍 방법을 개선해 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소급에어드랍(Retroactive airdrop): 프로젝트 초기에 참여했던 투자자, 서포터, 사용자, 채택자에게 토큰을 무료로 분배하는 방식
ARB 에어드랍 분석(Autopsy)
3월 23일에 11억 6천만 개 이상의 ARB 토큰이 62만 5천 개의 고유 지갑에 에어드랍되었으며, 주소 당 배포량은 625개에서 10,250개 토큰 사이였습니다. 에어드랍 청구(claim) 활동의 대부분이 초반에 발생하여, 처음 4시간 동안 전체 할당량의 52%가 청구(claim) 되었습니다.
ARB 출시일 당일의 아비트럼(Arbitrum)의 온체인 활동은 큰폭으로 증가하여, 612,000개의 활성 주소에서 270만 건의 트랜잭션이 발생하여 각각 이더리움보다 145%, 32%를 뛰어넘으며 일일 거래량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트래픽 폭주로 인해 아비트럼(Arbiturm) 시퀀서(Sequencer)가 충돌하여 퍼블릭 제공업체 전반에서 RPC(Remote Procedure Call) 엔드포인트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비트럼(Arbiturm) 시퀀서(Sequencer)가 다운되고, 아비트럼 체인과 통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공 제공자(Public providers)의 대부분 서비스에서 RPC(Remote Procedure Call) 엔드포인트 장애가 발생하여, 블록체인 노드와의 통신이 중단되거나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시퀀서(Sequencer) :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의 순서를 정리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
RPC 엔드포인트(Remote Procedure Call endpoint): 블록체인 노드에 있는 프로시저나 함수를 실행시키는 프로시저 호출을 사용하여 블록체인 노드와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블록체인과 상호 작용이 가능.
프로시저(Procedure) : 프로시저는 일련의 동작이나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코드 또는 명령의 집합. 프로시저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 처리, 스마트 계약 실행, 블록 생성 및 검증 등의 작업을 수행
퍼블릭 제공자(Public providers):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개적인 플랫폼 또는 기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트랜잭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
현재 아리트럼의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고, 니트로(Nitro)를 통해 향상된 수준의 처리량과 콜 데이터 압축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ARB 에어드랍이 진행된 몇 시간 동안 기술적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아리트럼의 웹2.0 인프라도 부하를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권장 클레임(청구) 포털인 아비트럼 파운데이션(arbitrum.foundation)과 블록체인 탐색기인 아비스캔(Arbiscan) 서버는 ARB가 출시 후 몇 시간 동안 다운되었고, 이에 일부 아비트럼 사용자와 에어드랍 청구자들은 트위터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반복과 개선(Iterating and Improving)
소급에어드랍(Retroactive airdrop)의 기준이 세워졌다고 말할 수 있는 해는 2022년입니다. 최신 핫한 프로토콜들은 에어드랍의 잠재력을 인지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분배 전략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토콜에게 에어드랍은 분명 가장 큰 '비용'이 드는 과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에어드랍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 타겟 배포 (Targeted Distribution)
에어드랍의 주요 목표는 토큰을 판매할 가능성이 가장 적고 거버넌스에 참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게 토큰을 분배하는 것이며, 다양한 온체인 활동에 공정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타켓을 설정해서 분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프로토콜은 기본 사용량 외에도 다양한 온체인 상호작용에 점점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옵티미즘(Optimism)은 DAO 투표자, 멀티시그 서명자 및 Gitcoin L1 기부자에게 OP 토큰을 할당하기로 결정하여, 첫 날부터 장기보유자(호들러,HODLers)와 옵티미즘의 공공재 자금 조달 프로그램(Retroactive Public Goods Funding) 뜻을 함께 하였습니다.
수도스왑(Sudoswap)은 프로젝트팀이 디자인한 "0xmon" NFT 홀더를 위해 특별히 SUDO 토큰을 할당하여 수도스왑의 재정적 기여자에 추가적 보상을 제공했습니다.
아비트럼은 DAO(탈중앙 자율 조직)가 재량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할당량을 제공했지만, 이번 롤업은 생태계에서 긍정적인 활동에 직접적으로 보상할 기회를 놓쳤으며 "Enter the Odyssey" NFT 홀더를 소홀히 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트랜잭션 총 거래량과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하는 기준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닌, 이상적인 활동에 대한 또 다른 보상 기준을 추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비트럼은 에어드랍 자격요건에 거버넌스 참여를 포함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센(Nansen)과 협력하여 시빌 공격자(Sybil attacker)를 제거하려 했지만, 아리트럼의 시빌 탐지 기능에서 명백한 취약점이 드러났습니다. X-익스플로어(X-explore)의 분석에서 약 4천 개의 시빌 커뮤니티가 포함되어 있었고, 해당 커뮤니티들은 253만 개의 토큰(ARB 사용자 할당량의 21%)을 받을 수 있는 15만 개의 주소를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빌 공격(Sybil Attack)이란 ?
시빌공격(Sybil Attack)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장악하려는 여러 위협 중 하나로, 공격자가 다수의 노드를 장악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공격함으로써 네트워크 전체를 장악하는 공격입니다. 여기서 시빌이라는 단어는 다중 인격 장애라고 불리는 해리성 정체 장애(Dissociative Disorder)를 겪은 시빌 도르셋(Sybil Dorestt)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출처: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세 개의 주요 시빌 커뮤니티에서만 420만 ARB토큰 이상을 청구했습니다.
비록 완벽한 해결책은 아닐지라도, 기준을 세분화하고 온체인에서 더욱 특징적인 다양한 행동에 보상하면 시빌 파머(Sybil farmer)에게 배포되는 토큰의 수를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의 기준추가와 가중치 부여는 에어드랍 분배를 큐레이팅하고 금융 측면의 가치 이상으로 생태계에 기여한 주소에 토큰을 에어드랍할 수 있도록 활용 될 수 있습니다.
💨 푸쉬 대 풀 (Push v. Pull)
커뮤니티와 좋은 관계를 맺고자 하는 프로토콜은 원활한 보상 청구(claim) 프로세스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수령자가 직접 에어드랍을 신청해야 하는 풀 방식(Pull-style)의 에어드랍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아비트럼(Arbitrum)의 청구(claim) 프로세스에서 볼 수 있듯이 가스 수수료를 피할 수 있고, 팀이 운영하는 프런트엔드 서버에서 클레임을 진행하면 프로토콜이 거버넌스를 홍보하며 판매자를 설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감안하면, 네트워크 전체 풀 에어드랍은 온체인(On-chain) 대혼란을 초래하여 체인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저해하고 사용자들에게 힘겨운 청구 경험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옵티미즘(Optimism)의 에어드랍 2는 푸시(Push) 방식을 채택하여 광범위한 네트워크 중단 없이 33만 개 이상의 고유 주소에 5,500만 개의 OP 토큰을 문제없이 배포했습니다. 대규모 초기 에어드랍을 목적으로 거버넌스 참여를 부트스트랩하려는 프로토콜은 풀(Pull) 드랍이 적합하지만, 다수의 지갑에 반복적으로 네트워크 에어드랍을 진행하려면 푸시(Push) 방식이 가장 적합합니다.
Push Airdrop : 프로젝트가 에어드랍대상 지갑에 직접 토큰을 넣어주는 방식
Pull Airdrop : 에어드랍 대상자가 프로젝트에 청구하여 가져가는 방식
👯 사용자 유치 (Attracting Users)
과연 어떤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은 TVL(Total Value Locked: 총예치금) 유치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에어드랍은 이를 위해 편리한 포맷을 제공합니다. NFT 마켓플레이스인 Blur 소급 에어드랍(Retroactive airdrop)모델을 혁신적으로 도입하고 에어드랍 자격 기준을 사전에 공개하여 사용을 유도했습니다.
블러(Blur)는 출시 이후 다양한 카테고리의 사용자에 토큰을 에어드랍하겠다는 의도를 공개적으로 마케팅했습니다. 에어드랍 수령 자격을 최대화 하려는 사용자들이 초기 청구자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현재 블러(Blur) 주간 NFT 거래량의 72%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일정부분 사전 발표된 시즌2 에어드랍의 결과입니다.
블러(Blur)의 전략이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비트럼은 과거 활동만을 기반으로 한 토큰 분배를 고수하여 잠재적 사용자와 TVL(Total Value Locked: 총예치금) 유치 기회를 놓쳤습니다.
인센티브가 고갈되면서 NFT 거래 시장에서 지배력은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사전예고된 에어드랍으로 블러(Blur)는 오픈씨(Opensea)와 같은 거대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토큰은 소급(retroactive) 배분을 통한 소비자 직접 마케팅 지출로도 볼 수도 있습니다. 배분의 양이 크지 않아도, 경쟁 프로토콜의 사용자에게 토큰을 제공하면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고 새로운 유동성과 사용자를 확보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옵티미즘(Optimism)과 스터디 파이낸스(Sturdy Finance)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활용하는 프로토콜 중 하나로, 각각 경쟁 프로토콜의 사용자에게 토큰의 일부를 할당하고 있습니다.
실수에서 배우기(Learning From Our Mistakes)
완벽하게 모범적인 에어드랍은 여전히 확실하게 자리잡지 않은 영입니다. 물론 프로토콜들은 꾸준히 배포방법을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에어드랍 자격 요건 최적화, 유동성 유치, 마찰없는 사용자 경험을 시도하면서요.
이렇게 목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최근의 아비트럼(Arbitrum)의 에어드랍이 에어드랍의 궁극적인 최종 형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프로젝트들도 이러한 형태의 에어드랍을 더 혁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지요. 아비트럼의 토큰 출시는 크립토에 있어 큰 의미가 됨과 동시에 프로젝트들이 그들의 토큰을 배포하여 수익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분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할일
번역가 : Allie0708.eth 웹 2와 웹3 사이를 살아가며 웹3 매스 어덥션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어요.
Disclaimer
이 글은 투자 또는 세금 관련 조언이 아닙니다. 이 블로그는 오직 교육적 목적으로 쓰였으며 자산을 매매하거나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한 투자 조언이나 권유가 아닙니다. 이 블로그는 세금 관련 조언이 아닙니다. 회계사와 상담하십시오. 자신이 어떤 투자를 할 것인지는 스스로 직접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